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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상화의 역사

Figma 가 픽셀 → 컴포넌트로 디자인 추상화를 올렸듯, 코드의 추상화도 천공카드 → 컴파일러 → 자연어로 단계를 올려온 역사입니다.

Photoshop 시절엔 디자이너가 픽셀 단위로 작업하는 비중이 컸지만, Sketch 의 심볼·Figma 의 컴포넌트 시대로 오면서 "조립 단위 작업" 이 표준이 됐습니다. 도구가 바뀌면서 작업의 단위 자체가 한 단계 위로 올라간 거죠. 디자인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그 추상화는 다시 한 단계 더 올라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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